1월 3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Jan 0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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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요한이 전하는 “머무름”을 생각하면서
참으로 주님께 머물기를 청하고
진실로 그분을 알고 고백하여
그분께 속하는 은혜의 자리를 차지하는
오늘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모두가 그분께 머무름으로써
“청하는 것은 모두” 받는 축복을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