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새해 첫 주일입니다.
교회는 주님공현 대축일을 지내며
성탄의 의미를 다시 새기며
감사의 한 주간을 보냅니다.

언제나 그분을 모시고
주님과 함께 신나게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기쁨과 행복을 추구하도록 합니다.
그분과 함께하는 삶을 위하여
어떤 계획을 세우셨는지요?

새해,
우리 모두가 그분과의 약속을 지켜드려서
온 땅에 그분의 웃음소리가 가득해지길 희망해 봅니다.

올 한 해,
‘주님과 약속한 일’을
꼭 실천하는 우리이기를 소원합니다.
  • 월평모힐라리오 2022.01.04 06:56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주님만 생각하고 주님과 함게하는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