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성체와 말씀의 해.....
2019년 12월부터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미사를 온전하게 드리지 못함을 대신하여 '성가-가사-묵상'을 돕고자 주일, 대축일 준비된 성가의 가사를 이곳에 정리하여 둡니다. 코로나19는 '가사에 농축된 복음'으로 '신앙의 은총'이 충만해지는 기회입니다.
※ (▶)를 클릭하면 파이프오르간 반주와 함께 성가를 들을 수 있습니다.
입당 #239
(▶) #239 거룩한 어머니
1) 자애로운 마리아여 천상 어머니 이 정성 다하여서 기도하옵니다 어둠 속의 등불 되어 나의 앞길을 살펴 주소서 아 마리아여
2) 인자하신 마리아여 이 세상 은총 이 마음 다하여서 기도하옵니다 황야 위의 별빛 되어 나의 이 몸을 인도하소서 아 마리아여
3) 자비로운 마리아여 우리 어머니 이 믿음 다하여서 기도하옵니다 깊은 밤의 빛이 되어 나의 이 맘을 밝혀 주소서 아 마리아여
예물준비 #340, #342
(▶) #340 봉헌
1) 주 우리 구하고자 십자가 위에서 당신을 희생하여 성부께 드렸네 이 같이 큰 사랑이 또 다시 있으랴 나 이제 나를 바쳐 망극한 이 은혜 감사하나이다
2) 내 일생 모든 고난 주 앞에 드리며 이 몸을 희생으로 봉헌하옵나니 거룩히 강복하여 받아들이소서 일생을 착히 살아 거룩한 주의 이름 현양하나이다
영성체 #180, #503, #151
(▶) #180 주님의 작은 그릇
1) 자애로운 마리아여 천상 어머니 이 정성 다하여서 기도하옵니다 어둠 속의 등불 되어 나의 앞길을 살펴 주소서 아 마리아여
2) 인자하신 마리아여 이 세상 은총 이 마음 다하여서 기도하옵니다 황야 위의 별빛 되어 나의 이 몸을 인도하소서 아 마리아여
3) 자비로운 마리아여 우리 어머니 이 믿음 다하여서 기도하옵니다 깊은 밤의 빛이 되어 나의 이 맘을 밝혀 주소서 아 마리아여
예물준비 #340, #342
(▶) #340 봉헌
1) 주 우리 구하고자 십자가 위에서 당신을 희생하여 성부께 드렸네 이 같이 큰 사랑이 또 다시 있으랴 나 이제 나를 바쳐 망극한 이 은혜 감사하나이다
2) 내 일생 모든 고난 주 앞에 드리며 이 몸을 희생으로 봉헌하옵나니 거룩히 강복하여 받아들이소서 일생을 착히 살아 거룩한 주의 이름 현양하나이다
영성체 #180, #503, #151
(▶) #180 주님의 작은 그릇
1) 내 마음은 주님이 지어내신 작은 그릇 연약하온 마음을 사랑으로 채우소서 영원 생명 더하는 성체 성혈 나누고 기쁜 노래 부르며 주를 찬미 하옵니다
2) 내 마음은 주님이 가꾸시는 작은 정원 봄비처럼 은총을 내게 내려 주옵소서 땅 속 깊이 스미어 새 생명이 자라듯 나는 당신 사랑에 곱게 젖어 가옵니다
3) 내 마음은 주님이 머무시는 작은 궁전 임금으로 주님은 내게 임하옵소서 골짜기는 메우고 굽은 길은 닦아서 거침없이 오실 길 정성 다해 만드리다
파견 #44
(▶) #44 평화를 주옵소서
1) 날 어여삐 여기소서 참 생명을 주시는 주 나 주님을 믿사오며 주님께 나아가리
2) 날 이끌어 주옵소서 내 가는 길 힘드오니 내 주님의 크신 힘에 나 굳게 의탁하리
3) 주 안에서 기뻐하며 내 주님을 섬길 때에 내 주님의 은총 안에 참 행복 누리리라
후렴 : 평화 평화 평화를 주옵소서 그 영원한 참 평화를 우리게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