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4일(금)9시에 성탄전야 미사가 거룩하게 봉헌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일상적인 것들이 힘들어진 상황에서 미사를 드리는 것만으로도 감동이었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태어나신 주님의 말씀대로 내년에는 좀 더 이웃을 사랑하고 또한 코로나 19가 빨리 끝나기를 기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