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세상에는 많은 어두움이 있습니다.
어두움을 무엇으로 없앨 수 있겠습니까?
어두움은 빛 아닌 그 무엇으로도 없앨 수 없습니다.
빛으로 오신 그분을 밝혀드릴 수 있는 힘이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작은 아기로 오신 그분은
우리의 기도에
내 곁을 비추실 것이고,
작은 아기로 오신 그분은
우리의 순명으로
내 주위를 밝혀주실 것이며
작은 아기로 오신 그분은
우리의 겸손으로
교만을 악덕을 추함까지를 녹여 없애실 것입니다.

이토록 간절하게 나를 원하시는
아기 예수님을 느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