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주님을 믿고 살아가면서도
여전히 마음에 번민과 고통이 자리 잡고 있다면
오신 주님의 힘을 믿지 않고
오신 그분을 모셔 들이지 못한 우리 탓입니다.

우리 삶이 문제이고
우리의 생각이 문제입니다.
내 삶에 오신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는 눈,
세상만 보고
세상으로만 쏠려있는 마음에 쌓인 갈등이
문제입니다.

눈을 들어 주님을 보고 그분께 경배드릴 때
어둠이 사라지고 빛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축복의 은총을 믿고 찬미함으로
허다한 우리의 문제들이
주님의 선하신 뜻에 맡겨지고
온 삶이 기쁨으로
찬미로 승화되는 일이 성탄의 축복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61 12월 27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12.27 2
1060 12월 26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12.26 1
1059 12월 25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12.25 8
» 12월 24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12.24 4
1057 12월 23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12.23 4
1056 12월 22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12.22 2
1055 12월 21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12.21 4
1054 12월 20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12.20 3
1053 12월 19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12.19 2
1052 12월 18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12.18 1
1051 12월 17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12.18 1
1050 12월 16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12.17 3
1049 12월 15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12.15 6
1048 12월 14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12.14 3
1047 12월 13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12.13 3
1046 12월 12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12.12 3
1045 12월 11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12.11 2
1044 12월 10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12.10 2
1043 12월 9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12.09 2
1042 12월 8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12.08 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