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한 밤만 자면’
좋은 것에 좋은 것을 더하여 주실 주님이 오십니다.

그분께서는 우리 모두가 옛날,
베들레헴 사람들처럼 경건한 마음으로
따사로운 언어를 사용하게 되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아집을 부수고 이기적인 마음 밭을 갈아엎어
온통 당신의 것으로 채움 받기를 소원하실 것입니다.

그분의 계획에 화답해드리기 위하여
지금 우리는 그분의 탄생을 손꼽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