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말씀하신 대로 오신 그분께서는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오시어
구원의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땅에서 수고해야 하는 몫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그럼에도 그리스도인은
수고와 힘든 노동에 임하는 마음 자세가 다릅니다.
영혼이 변화되었기 때문입니다.
땀 흘리는 수고를 피할 수는 없지만,
죄를 이기신 그분께서 함께하신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