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힘과 능력을 떨치지 않고작은 아기로 오셨지만하느님의 영광은 땅에 밝히 드러났습니다.하느님의 자녀가 된 우리들이세상에서 작은 아기 같을지라도철부지 아이들에 불과할지라도하느님의 영을 지닌 거룩한 존재입니다.사랑은세상의 무엇보다 하느님을 더 사랑하는 마음은하느님 자녀의 표지입니다.희생과 겸손과 자선을 살아가는 모습이야말로그분의 제자임을 밝히는그리스도인의 신분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