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이제 하느님께서는 당신 홀로 창조하신 세상을
우리와 더불어 가꾸시려는 강력한 의지로
당신의 아들을 우리에게 보내십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무조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복하시는
가장 큰 징표로써 아기 예수님을 보내십니다.

그분과의 만남을 목전에 둔 지금,
삶의 호흡을 가다듬고 시선을 돌려
주님과의 거리를 좁히면 좋겠습니다.
아버지 하느님과 가슴 아린 작별을 하신
아들 예수님의 마음을 위로해 드리면 좋겠습니다.

오직 사랑함으로
하느님의 놀라운 사랑을 채워 살아가시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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