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우리 모두는
하느님께서 이 땅에 보내시어 이 땅에서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내가 오고 싶어서 세상에 온 것이 아니라
그분께 파견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때문에
삶을
내 좋을 대로가 아니라
나에게 좋은 대로가 아니라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말과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행위를 살아가야
백번 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