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사랑은 주는 것입니다.
소중하고 가장 귀한 것을 아낌없이 내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대가 기뻐하기만을 원합니다.
하나 뿐인 생명까지도
아까워하지 않으신 하느님의 사랑처럼
쓰고 남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
가장 귀한 것을 내어 놓습니다.

무엇을 주고 있습니까?
하느님께는 무엇을 드리며
이웃을 위해서는 또 무엇을 주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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