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Dec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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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주는 것입니다.
소중하고 가장 귀한 것을 아낌없이 내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대가 기뻐하기만을 원합니다.
하나 뿐인 생명까지도
아까워하지 않으신 하느님의 사랑처럼
쓰고 남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
가장 귀한 것을 내어 놓습니다.

무엇을 주고 있습니까?
하느님께는 무엇을 드리며
이웃을 위해서는 또 무엇을 주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