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아름다운 것은,
오로지 자신의 색에 열중할 뿐
다른 꽃으로 인해 스스로 번뇌하지않기 때문이라는
글을 읽은 기억이 있다.
'나'됨을 받아들이고 다름을 인정하기에
우리는 작은 풀꽃을 보고도 마음의 고요를 체험한다.
오늘도 꽃을 가꾸고 옮기며 돌보는 신부님 덕분에
제 빛깔을 잃지 않은 꽃들과 식물들을 만난다.
오로지 자신의 색에 열중할 뿐
다른 꽃으로 인해 스스로 번뇌하지않기 때문이라는
글을 읽은 기억이 있다.
'나'됨을 받아들이고 다름을 인정하기에
우리는 작은 풀꽃을 보고도 마음의 고요를 체험한다.
오늘도 꽃을 가꾸고 옮기며 돌보는 신부님 덕분에
제 빛깔을 잃지 않은 꽃들과 식물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