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날마다 부딪히는 상황이 낯설고 고통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왜
한 입으로 두 말을 하시나 싶은 지경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모두 주님께서 허락하신 일입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일입니다.

우리의 아픔과 고통 눈물까지도 함께 하시는
그분께서 남모르게 살피고,
아무도 모르게 도우십니다.

세상이 이해하지 못했던 요셉의 숨겨진 의로움이
하느님의 아들을 살렸습니다.
오늘 그리스도인들이 남모르게 행하는 의로움이
세상을 살리기를 소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1 12월 11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12.11 10
900 12월 11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12.11 3
899 12월 11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12.11 2
898 12월 12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12.12 1
897 12월 12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12.12 3
896 12월 12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12.12 9
895 12월 13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12.13 3
894 12월 13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12.13 2
893 12월 13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12.13 11
892 12월 14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12.14 2
891 12월 14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12.14 3
890 12월 14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12.14 20
889 12월 15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12.15 2
» 12월 15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12.15 6
887 12월 15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12.15 19
886 12월 16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12.15 14
885 12월 16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12.16 1
884 12월 16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12.17 3
883 12월 17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12.17 22
882 12월 17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12.18 1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