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하느님을 믿는 신앙을 가진 사람일지라도
세상은
두려울 수 있습니다.
제멋대로 살아가는 세상이
하느님을 향한 그리스도인의 평안을 흔들어댈 수 있습니다.
때문에 믿음은
하느님을 향한 희망으로만 굳건합니다.

믿음은
하느님을 섬기는 멋에 취하고
성령에 취해서
도망을 치더라도
주님께로 피난하는 지혜가
믿음이며 희망입니다.

그분의 사랑이 주는
성령의 충만함으로 가득해서
그리스도인의 멋을 풍기는 우리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