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침묵은 잊음이 아닙니다.하느님의 약속은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이미 내게 와서“두려워 마라”하시는 그분의 음성을 듣는 일은받아들이는 마음에만 가능합니다.이미 곁에 와 계신 그분을두고누구를 찾으십니까?그분을 기다린다면서무엇에 분주하며무엇에게 휘둘리며무엇을 위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까?참으로 무엇을 기다리고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