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을 흠 없는 의인이라 하십니다.
우리를 묶었던 원죄의 사슬이 끊어졌다 외치십니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원죄없이 잉태되신 그분처럼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이라 하셨습니다.
다시
믿음을 잃고
다시
혼돈의 삶을 살아갈 수가 없는 일입니다.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감싸고
우리를 위해 싸웠으며
이겼습니다.
그리스도인의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그분의 힘이며
자랑이며
원죄없는 상태
보시기 참 좋은 그분의 사람으로 살게 하십니다.
이것이 새 생명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