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병만 낫기를 원하는 우리에게
덤으로 죄까지 없애시는 분이십니다.
앞장 서시는 그분을 따라 걷다보면
“바보들도 길을 잃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세상을 오락가락하는 바보 놀음에 젖어 있는
우리를 끝내 챙기십니다.

그분은 우리와 함께 있는 것,
우리 힘을 주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