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혼돈은
먼저 그분의 나라를 구하지 않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갈등은 사랑을 저울질하는 일에서 비롯됩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느님의 마음에 들 수 있는지
우리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희망과 꿈을 더 단단히 하는
대림입니다.
우리를 격려하기 위해서 다시 땅에 임하시는
그분께
“믿음과 지식에서 일치를 이루고 성숙한 사람이 되며
그리스도의 충만한 경지에 다다르게”(에페 4,13) 되기를
희망하며
깨어 기도하는 믿음의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