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6일, 레지오 합동 주회 중에 레지오 마리애 단원 연공상(5년, 10년) 및 축복장(35년 근속)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5년, 10년 연공상과 더불어 35년간 레지오 마리애 단원으로 사도직 활동에 이바지 하신 이아네스 아네스님은 주교장 명의의 축복장을 받았습니다.
수여식 후 주임신부님은 마태오 복음의 달란트의 비유를 말씀하시며, 하느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잘 발전시켜서 공동체에 도움이 되는 레지오 단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레지오 마리애 단원으로서 사도직 활동에 꾸준히 노력하신 단원분께 감사드리며 하느님의 축복을 빕니다.
이날 연공상과 축복장을 받으신 분들의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축복장 (35년 근속)>
이아네스 아네스
<연공상 10년>
윤영선 세실리아 (천상은총의 어머니Pr)
최영숙 리디아 (평화의 모후Pr)
<연공상, 5년>
구무회 요한 (바다의 별Pr)
김정길 가브리엘 (바다의 별Pr)
박양우 라파엘 (바다의 별Pr)
주병목 노엘 (바다의 별Pr)
김성애 마리아 (평화의 모후Pr)
김옥남 막달레나 (사랑하올 어머니Pr)
(35년 축복장 이아네스 아네스)
(10년 연공상 최영숙 리디아)
(10년 연공상 윤영선 세실리아)
(5년 연공상 주병목 노엘, 박양우 라파엘, 김정길 가브리엘, 구무회 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