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중 성수예식 때 부르는 성가입니다.
보통으로 부활시기에는 그레고리오성가 Vidi aquam을 노래하고,
연중시기에는 Asperges me를 노래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Vidi aquam 을 대신해서 "가 67 성전 오른편에서" 를 노래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Asperges me 는 우리말로 만들어진 곡이 없기에,
보통으로 "가 1 나는 믿나이다" 를 노래하게 됩니다.
이런 점에서 우리 말로 된 Vidi aquam(성전 오른 편에서)와
Asperges me(뿌려 주소서) 를 작곡하였습니다.
필요하시면 활용하셔서 전례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