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오늘 예수님께서는 가난해서 가진 것이
겨우 두 렙돈 밖에 없었지만,
하느님께 감사의 예물을 드린 과부를 칭찬하셨습니다.
생활비 전부를 바쳐 감사를 드릴 수 있는 일은
정말 큰 결단의 십자가이니까요.

주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은
온 마음과 시간과 정성으로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사람뿐이라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