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사가 마지막인양 참례하는 진심으로,
지금 부르는 노래가 마지막 찬양인 듯 부르는 열정으로,
지금 나누는 사랑이 삶의 마지막일 수 있다는 사실에 깨어,
진지하고 진정어린 최선을 살아가는
교우분들이 고맙습니다.
하느님의 자녀이며
예수님의 신부이며
가장 친한 친구이기에
규칙이나 법에 앞서,
깊은 사랑으로 통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여 실천하는
교우분들을 진심으로 칭찬해 드립니다.
교우 여러분!
믿음으로 두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으로 좌절을 극복하며
사랑으로 무관심을 극복하여
영적전쟁의 승리자가 되기를
진심으로 축원해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