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충분히 매혹적이고 사랑스러운 곳입니다.
그러나 세상을 사랑하되 먼저
이 모든 것을 지으신 하느님을 기억하는 일이
가장 귀한 지혜입니다.
그분을 향한 경배와 찬미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아직도 모자란 것은
그분의 사랑으로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사실에 관하여
한껏 찬미를 바치는 일이라 싶습니다.

우리가 더 지녀야 할 것은
그분의 자녀가 된 은총에 대해서
훨씬 더 많이
감격하는 일이라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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