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아름답습니다.충분히 매혹적이고 사랑스러운 곳입니다.그러나 세상을 사랑하되 먼저이 모든 것을 지으신 하느님을 기억하는 일이가장 귀한 지혜입니다.그분을 향한 경배와 찬미가 우선되어야 합니다.우리에게 아직도 모자란 것은그분의 사랑으로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사실에 관하여한껏 찬미를 바치는 일이라 싶습니다.우리가 더 지녀야 할 것은그분의 자녀가 된 은총에 대해서훨씬 더 많이감격하는 일이라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