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믿음으로 그분의 이름을 부르는 데에는
우리 예수님 꼼짝 못하십니다.
하느님 집에 대한 열정으로 내 안에 오셔서
불결한 모든 것을
쏟아 내버리고 엎어 내버리고 쫒아내 주십니다.

지금 이 시간,
내 삶의 두려움과 걱정 근심을 치유하시는 그분을 느껴 보십시오.
“이것들을 여기서 치워라”시며
내 상처를 당신의 피와 살로 새롭게 채우시는
그분의 사랑에 젖어 드십시오.

그리고 우리에게는 이미 세상에 양식이 되고,
약이 되는 힘까지 주어져 있다는 사실도 기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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