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일(화) 양산 천주교 공원묘지(하늘공원)에서 교구장 손삼석 주교의 주례로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미사가 봉헌됐다. 손삼석 주교는 이날 강론에서 “우리는 하느님의 마음에 들기 위해서 선행과 희생, 기도와 자선, 사랑 등으로 늘 준비하고 깨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하단성당 역사관 개관 하단성당(주임 : 강헌철 신부, 회장 : 진영권 에지디오)이 본당 33년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관을 개관하여, 지난 10월 31일(일) 축복식을 거행했다. 역사관은 역대 신부와 평협회장 소개 및 본당 출신 성직자 소개, 1987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