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Oct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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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현안 문제는
그리스도께 순종하지 않고 세상에 순종하는 행위입니다.
주님께 상을 받을 일을 팽개치고
눈가림으로 하느님을 속이려 드는 속셈입니다.
그리스도의 종이라면서도
하느님의 뜻을 진심으로 실행하지 않는 헛된 처사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그리스도인에게
죄없다하지 않는 까닭입니다.

그분의 영광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사랑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고 화해하고 용서하는
좁은 문으로 나아가는 오늘이기 바랍니다.

예수님처럼 살아가기 위해 힘쓰는
오늘이기를 참으로 원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