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원하시는 분열은다름 아닌내 안의 욕심을 버리는 일이며내 속의 거짓을 털어내는 일이며이제껏 추구했던 세상 것에서 갈라서는 삶입니다.죄에서 해방된 사람답게다시는 죄를 짓지 않도록죄와 맞서 싸우라는 이르심입니다.다음에나중에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누릴 것이 아니라지금 당장주님의 평화를 누리라는 말씀입니다.이를 위해서자신의 생활 형태를 바꾸고삶의 자세가 달라지고현실을 통찰하는 깨어있는 삶을 살으라는 명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