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의 강복을 받고 피정을 시작하는 분들의 뒷모습이 사뭇 진지한 것은, 아이들이 최선을 다할 수 있게 은총을 바라는 마음이 더욱 간절해진 때문이지요. 이제 남은 한 달은 사랑과 기도로 봉헌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