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복음의 입이 되고
복음을 전하는 발이 되어
모든 이에게 그분을 느끼도록 이끄는 일은
결코 버거운 짐이 아닙니다.

“세상 끝 날까지”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운 자리를 찾아가는
우리의 수고로운 삶에
그분께서 늘 함께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직 그분을 모르는 이들에게
그분을 전하는 삶이야말로 천국을 살게 합니다.
주님을 모신 그곳이
바로 천국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