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회개는
이 땅에서만 취할 수 있고 이 땅에서만 행할 수 있는
이 땅의 삶에게만 주어진 축복입니다.
오늘 그분께서 이르신 절대절명의 이야기에
영혼이 찔림받아 새로워지기 원하시는
성령의 뜻을 거역하지 않기 바랍니다.

성령님은
세상을 위해서 쏟으시는
하느님의 마지막 은혜의 수단이며 통로입니다.

매일 우리에게
그분과 통하는 용서의 언어를 가르치고
그분을 닮은 사랑의 행위를 실천하도록 이끄시어
우리 모두
“하느님 이름으로 깃발을 높이 든” 하늘나라 백성이 되도록
살펴 단속해 주시는
성령 하느님의 수고에 큰 감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