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소곤소곤


2이렇게 설명하세요


믿음


77. 3입니다. 미사에 빠지지 않기 위해 애쓰지만, ‘공부하지 않는 학생으로 취급당할 때는 힘듭니다.

78. 신부님의 뜻은 알겠지만 세상과 너무 동 떨어집니다. 그리스도인이 노력해서 우월해지면 좋은 일 아닙니까?

79. 하느님은 사랑이시기에 지옥은 존재하지 않는다는데, 맞습니까?

80. 하느님은 사랑이신데 굳이 지옥을 만드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81. 향주삼덕을 통하여 하느님과 일치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생활 방법을 일러 주십시오

82.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문제 15)

83. 하느님의 아들을 키우신 요셉성인의 성품이 궁금합니다.

84. 3월이 요셉성월인 것은 알면서도 세계 교회와 한국교회의 수호성인이 요셉 성인인 줄은 몰랐습니다. 예수님의 양부, 성모 마리아의 남편이신 요셉 성인을 알고 싶습니다

85. 교무금의 정확한 의미를 가르쳐주세요. (문제 16)

 

77. 3입니다. 미사에 빠지지 않기 위해 애쓰지만, ‘공부하지 않는 학생으로 취급당할 때는 힘듭니다

미안합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미사를 소중해 하는 그 마음, 고맙습니다.
주님께서는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라하셨는데 먼저 출세부터 해야 한다고 가르치는 세상을 용서해 주십시오.
예수님은 사랑하고 봉사하라고 하셨는데 절대 남에게 지지 말라는 어른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그리고 일류대학에 합격해야 하느님께 영광이 된다고 그릇되게 말하고, “기도는 엄마가 할 테니까 주일에도 열심히 공부만하면 된다는 분께 묻습니다.
성경의 어느 부분에 그런 약속이 있는지요?
언제 예수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요?
우리나라는 자녀가 고등학생이 되면 가정의 종교가 완전히 일치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유교불교기독교를 망라한 모든 집에서 대입준비생이 생기면 대학 교()’로 개종한다는 우스개지만, 가톨릭 신앙인들이 합류하는 모습은 정말 안타깝고 부끄럽습니다.
저렇게 답답한 심사를 물어 온 학생의 마음을 아셨나요?
마음에 찔림 받기를 참으로 소원합니다.
하느님께서 베푸시는 미사보다 큰 가치를 지닌 것은 세상에 없습니다.
교육은 하느님의 지혜를 가르칠 때 비로소 완성됩니다.
힘든 학생들이 더 기도하고 의지하도록 격려해 주셔야지요.
이제 학생들을 향한 눈빛을 바꾸어서 죄에 죄를 더하는 일, 제발 끊어내십시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77. 고3입니다. 미사에 빠지지 않기 위해 애쓰지만, ‘공부하지 않는 학생’으로 취급당할 때는 힘듭니다. 월평모힐라리오 2021.10.16 42
81 76. 성체조배를 하고 싶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또 어떤 마음으로 언제, 어느 때에 드리면 좋은지요? (문제 14) ​​​​​​​ 월평모힐라리오 2021.10.15 77
80 75. 기도 후에는 꼭 “주님의 이름으로”, 혹은 “예수님을 통하여”라는 말을 붙여야 합니까? 1 월평모힐라리오 2021.10.14 38
79 74. 끊임없이 기도하라 하셨는데, 하루 종일 기도하면서 살아가는 방법에 조언을 구합니다. 1 월평모힐라리오 2021.10.13 71
78 73. 기도 방법이 다양하던데요. 가장 좋은 기도를 배우고 싶습니다. (문제 13) 1 월평모힐라리오 2021.10.12 65
77 72. 기도의 응답이 꼭 있다고 하셨는데, 하느님의 응답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지 않습니까? 1 월평모힐라리오 2021.10.11 40
76 71. 자신을 위한 기도보다 이웃을 위해서 기도하면 더 잘 들어주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저 제 느낌일까요? 1 월평모힐라리오 2021.10.09 67
75 70. 간혹 기도 생활이 현실 도피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1 월평모힐라리오 2021.10.08 34
74 69. 하느님께 내 소망을 들어주길 기도하는 것과 하느님의 능력을 시험하는 것은 어떻게 다른가요? 1 월평모힐라리오 2021.10.07 32
73 68. “죄 짓더라도 성사보면 된다고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이 역겹다”는 비아냥에 지혜롭게 답하고 싶습니다. 1 월평모힐라리오 2021.10.06 27
72 67. 미국의 일부 성당과 개신교에서 온라인 고해성사가 가능하다는데 정당합니까? 1 월평모힐라리오 2021.10.05 28
71 66. 부끄러운 죄에 대해서는 “이밖에 알아내지 못한 죄에 대해서도 사하여 주소서”라고 얼버무리게 됩니다. 이 마음을 주님은 아시겠지요? 1 월평모힐라리오 2021.10.04 91
70 65. 공동 고해가 편하고 시간도 절약되는데, 금하는 까닭이 무엇입니까? 1 월평모힐라리오 2021.10.02 19
69 64. 고해를 한 후에도 예전과 달라지지 않는데, 거듭 고해를 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1 월평모힐라리오 2021.10.01 43
68 63. 남자교우와 지식층들 가운데서 고해성사에 부담을 느껴, 냉담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월평모힐라리오 2021.09.30 51
67 62. 죄를 고백한다고 죄가 없어지는 것이 아닌데, 꼭 고해성사를 봐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문제 12) 월평모힐라리오 2021.09.29 81
66 61. 냉담 후 다시 성당을 나가려 할 때 반드시 고해성사를 봐야 하는지요? 월평모힐라리오 2021.09.28 569
65 60. 고해성사와 고백성사 중에 어느 것이 맞는 용어입니까 ? (문제 11) 월평모힐라리오 2021.09.27 73
64 추천의 글(2008년 대림에 이 홍 기 몬시뇰) 월평모힐라리오 2021.09.26 13
63 59. 주일미사에서는 봉헌을 하는데 평일에는 왜 봉헌을 하지 않습니까? 월평모힐라리오 2021.09.25 50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9 Nex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