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시간이 지나면 죄가 없어질 것이라는 이상한 환상을
우리는 지니고 있는 듯합니다.
죄책감을 씻어주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우리의 진솔한 회개와
“예수님의 피로 이루어진 속죄”(로마 3,25)입니다.

그분의 도우심에 의해서
우리는 천상의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기를 거부하는 무능력,
용서하기를 거부하는 교만에서 벗어나
의로움의 덕을 쌓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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