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시간이 지나면 죄가 없어질 것이라는 이상한 환상을
우리는 지니고 있는 듯합니다.
죄책감을 씻어주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우리의 진솔한 회개와
“예수님의 피로 이루어진 속죄”(로마 3,25)입니다.

그분의 도우심에 의해서
우리는 천상의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기를 거부하는 무능력,
용서하기를 거부하는 교만에서 벗어나
의로움의 덕을 쌓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1 10월 10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10.10 6
1080 10월 10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10.10 2
1079 10월 10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10.10 2
1078 10월 11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10.11 3
1077 10월 11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10.11 7
1076 10월 11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10.11 7
1075 10월 12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10.12 6
1074 10월 12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10.13 2
1073 10월 12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10.12 4
1072 10월 13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10.13 3
1071 10월 13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10.13 9
1070 10월 13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10.13 3
» 10월 14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10.14 4
1068 10월 14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10.14 3
1067 10월 14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10.14 5
1066 10월 15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10.15 3
1065 10월 15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10.15 6
1064 10월 15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10.15 2
1063 10월 16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10.16 8
1062 10월 16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10.16 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