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위해서 ‘얻어 주는 일’은
떳떳합니다.
언제나 어느 때나 당당하지요.
그것을 우리 서로가 해 준다면
너도 소원 성취하고 내 꿈도 이룰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성당에 와서 내 기도만 할 것이 아니라
곁에 앉은 자매님, 형제님의 기도를 들어달라고 청하십시오.
하느님 보시기에 아름답고
서로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는 축복을 얻으니
이야말로 하느님 좋으시고
내 기도가 이룸 받으니 나도 좋고,
이웃이 잘되니 이웃도 좋은, 일석 삼조입니다.
우리 신자들에게는 이렇게 좋은 몫이 주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