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르에는 1962년에 첫 공동체가 세워졌습니다. 네 곳의 프라테르니타(형제애를 나누는 작은 공동체)에 자매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영양이 부족한 아이들을 위한 급식소를 운영하고 있고, 아이들에게 바느질, 바구니 짜는 법을 가르치기도 합니다.
이곳에서도 젊은이들을 위한 기도학교가 열려있고, 젊은이들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조산사의 역할을 하기도 하고,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을 돌보며 그들의 가족, 친구가 되어주며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