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하느님 자비의 크기는
세상의 온갖 죄의 무게를 감당하고도
넉넉합니다.
모두 다 예수님께서 이루신 놀라운 속죄 덕분입니다.
이를 세상은 아직
알아듣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자비의 문은
좁은 문이 아닙니다.
누구나
주님을 믿고 그 이름을 부르는 사람이면
“예수님을 믿는 이를 의롭게 하시는 분”(로마 3,26)의 자녀라면
어느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 있습니다.
  • 월평모힐라리오 2021.09.27 07:28
    주님!
    오늘 하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저에게도 주님의 자비를 배풀어 주십시오.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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