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을 아버지로 고백하는 일은세상과 다른 삶을 살아갈 것이라는 당당한 고백입니다.그분을 돕고그분을 생각하여내가 더 힘들어짐으로 그분이 편하기를 원하고내가 더 고통스러워져서 그분의 짐이 덜어지기를 원한다는힘든 사랑을 택하는 일입니다.그러나 이 고백만이그분의 뜻을 살아가는 그분의 자녀라는 증언입니다.주님을 진정 알고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