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그분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따라나선 우리입니다.
모든 죄를 용서받고
이제는 주님을 향한 “믿음과 지식에서” 성숙해진 우리입니다.
진정
한 번 따라나선 길에서 다시 돌아서지 않고
세상에 미련을 두지 않았던 마태오 복음사가처럼
철저한 믿음을 살고 있습니까?
그분께 얻은 자비와 용서를
세상의 죄인,
세상에서 외면당한 그들에게 알리고 나누며 살아갑니까?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 같기만” 원하는,
참 행복한 추석이기를 기도드립니다.
‘행복한 한가위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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