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Sep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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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살아내기 위해 우리 모두가
예수님을 더 사랑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하느님을 알지 못해
참 평화를 외면한 이웃을 위해서
“갈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는
믿음의 계략가가 되기를 바랍니다.
“늦어지게 될 경우”에 대비하는
사랑의 선수가 될 것을 청합니다.

하여
우리 모두가
지혜가 아닌 허무를 향하느라 지친 세상에게
사랑이 아닌 것들에 묶여 지내는 그들에게
성령으로 입증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온통 전하게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