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생각만으로’ 사탄의 하수인으로 전락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육 안에 있는 자는
하느님 마음에 들 수 없습니다”(로마 8,8)라고 밝힙니다.

십자가를 거부하는 마음,
십자가를 피하려는 기도,
십자가 없는 삶은
“육 안에 있는” 행위들이기에
모두 사탄의 것이라고 딱 잘라 말합니다.

십자가를 지고
그분을 따르는 희생의 사랑을 요구하시는
주님과 ‘다른 생각’이 들 때,
“사탄아 물러가라”고 소리치시는
그분의 음성을 듣기 바랍니다.

십자가 없는 사랑을 추구하려 할 때,
“사탄”이라고 지적하시는
맹렬한 꾸짖음에 귀가 밝아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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