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Sep 0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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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나침반이 가리키는 N극은
‘기쁨’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님께서는 선물하신 새 옷에는
온통 기쁨이라는 무늬가 새겨졌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에게 언제나 어디에서나
기쁨을 놓치지 말 것을 당부하고
항상 언제나 늘 기뻐하기를 원하시는 것이라 헤아립니다.

지난 것이 아닌 지금,
다음이 아닌 지금 이 자리에서
우리 모두가 그 기쁨을 살아가도록 하기 위해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새 옷이 되어 오신 줄 깨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