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Sep 0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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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당한 찬미를 올려드리지도 않고
‘입만 살아’ 소문만 내는 모습에
우리 주님 마음이 정말 딱했을 것 같습니다.
더러운 마귀가 깔깔대며 비웃었을 것만 같습니다.

때문에 오늘 우리 마음이 뜨끔해지고
얼굴이 화끈해지기를 원합니다.
그분의 말씀을 듣되 말씀대로 살아가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란 걸 깊이 새겨 변화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