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우리의 주님께서는
맡긴 일에 몰입하는 성실과 최선만 보시는 분이십니다.

허전하고 메마른 세상에
가진 것을 쪼개 나누고 전하며
결코 마르지 않게 채우시는 주님을 증거하기를 원하십니다.

감사하고 나눌 때에 자꾸만 줄 것이 있고,
전혀 모자라지 않습니다.
  • 월평모힐라리오 2021.09.01 08:25
    오늘도 하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할 수 있는 일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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