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입으로는 그리스도인이라면서
마음과 생각이 세상에 젖어 천근만근 지치고
세상의 것을 탐하고 그것을 얻느라 골몰한다면
하느님의 뜻을 팽개치는 일입니다.

오늘 주님께서는 이런 삶을 향해
‘불행하다’ 라고 일갈하신 것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사탄의 유혹은
작고 은밀하며 혹은 달콤하기까지 하지만
우리를 “갑절이나 못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려는
계략일 뿐입니다.
주님께서 축복하신 거룩한 날에
해야 할 일은 자명합니다.

‘이 정도쯤이야’라는 기준은 복음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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