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하느님에 대한 계명과 이웃에 대한 계명을
가장 큰 계명으로 언급하면서
종교를
단지 성전 안에서의 전례예식으로 국한시키지 않고
매일의 삶 안으로 옮겨놓으십니다.
이를 통해
사람의 삶이 하느님 앞에서의 삶, 즉 종교적인 생활과
사회 안에서의 행동으로 분리되어서는 안 됨을 말씀해 주십니다.
모든 것 안에 일관성있게
사랑이 존재해야 함을 말해 줍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고
자녀로 불리움을 받은 우리의의 본성도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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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느님.
사랑함니다.
이웃을 사랑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