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에 대한 계명과 이웃에 대한 계명을
가장 큰 계명으로 언급하면서
종교를
단지 성전 안에서의 전례예식으로 국한시키지 않고
매일의 삶 안으로 옮겨놓으십니다.

이를 통해
사람의 삶이 하느님 앞에서의 삶, 즉 종교적인 생활과
사회 안에서의 행동으로 분리되어서는 안 됨을 말씀해 주십니다.

모든 것 안에 일관성있게
사랑이 존재해야 함을 말해 줍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고
자녀로 불리움을 받은 우리의의 본성도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 월평모힐라리오 2021.08.23 06:24
    주님.
    사랑할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느님.
    사랑함니다.
    이웃을 사랑합니다.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1 8월 8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8.08 5
160 8월 9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8.09 5
159 8월 10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8.10 5
158 8월 11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8.11 4
157 8월 12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8.12 4
156 8월 13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8.13 9
155 8월 14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8.14 4
154 8월 15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08.16 2
153 8월 16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08.16 3
152 8월 17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08.17 2
151 8월 18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08.18 6
150 8월 19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08.19 4
» 8월 20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08.20 4
148 8월 21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08.21 6
147 8월 22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08.22 5
146 8월 23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08.23 2
145 8월 24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08.24 5
144 8월 25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08.25 4
143 8월 26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08.26 2
142 8월 27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08.27 4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