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로운 민족 전체는자신의 불행에 대한 두려움으로 혼란에 빠져이제는 멸망할 것을 각오한채,하느님께 부르짖었다.그러자 마치 작은 샘에서처럼,그들의 부르짖음에서 물 많은 큰 강이 생겨났다.빛과 해가 솟아오르고,비천한 이들이 들어 높여져 존대받던 이들을 집어삼켜 버렸다.1,9-10.